|
|
|
상주 헌신 산업단지 인근 대규모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2억 투입 감나무 59주 등 식재
자녀안심그린숲 사업 마무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8일(월) 17:09
|
|
|  | | | ↑↑ 상주동부초등학교 일원에 조성된 자녀안심그린숲. [상주시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상주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도심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6년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녀안심그린숲’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숲을 조성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가로변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산림청이 주관하는 국고보조사업이다. 사업 초기였던 지난 2월 1차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당초 계획했던 상주중학교 일원(2100㎡) 대신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더욱 시급한 상주동부초등학교 일원(헌신동 305-7~233-2)으로 대상지를 전격 변경했다. 이에 따라 조성 면적 역시 당초 대비 약 2배 이상 늘어나 왕복 길이 1km 이상의 규모로 대폭 확대돼 추진됐다. 시는 국·도비 1억2000만원을 포함한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동안 신속하게 사업을 집행했다. 또한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완성된 이번 사업에는 삼백(三白)의 고장 상주의 특색을 살린 감나무(둥시) 59주를 비롯해 배롱나무 등의 교목 111주가 식재됐으며, 남천 등 관목 2246주와 구절초 등 지피초화류 8000여 본을 층위별로 다채롭게 구성해 도심 내 ‘기후대응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안재현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현장에서 주민 소통을 통해 대상지를 변경·확대한 덕분에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에게 훨씬 더 넓고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주 기자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