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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앵커, 옛 라이즈)’ 1차 연도(2025.5~2026.2)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8일 경북도는 대학 지원 앵커 체계를 통해 △지역 청년 취업‧정주 △산학 기술이전 △현장 실무형 대학 교육 및 디지털 전환 선도 △지‧산‧학‧연 거버넌스 및 협력 생태계 강화 등 분야에서 목표치를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앵커 체계를 통해 대학에서 배출된 지역 청년의 취업‧정주자 수가 3602명으로 집계돼 대학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 대학 연구 성과를 기업에 이전한 실적도 눈에 띈다. 작년 한 해 기술이전 297건을 달성했고 기술이전 수익은 28억원에 달한다. 또한, 특허 출원 336건, 국내 학술지와 국제 인용색인(KCI-SCI급) 논문 241건 게재 등 산학협력의 중심에 대학이 있음이 확인됐다. 현장 실무형 대학 교육 및 디지털 전환 선도, 지‧산‧학‧연 거버넌스 및 협력 생태계 강화에서도 대학별로 성과를 냈다. 영남대학교는 H200급 인공지능(AI) 서버를 기반으로 기업과 교원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매칭 챗봇 시스템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참여 학생 2명이 대경권 지역 기업에 취업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산학협력 모델이 청년 지역 정주로 이어졌다.
|  | | | ↑↑ 창업 관련 멘토링(경일대). | | ⓒ 경북연합일보 | | 경일대학교는 아고라(AGORA) 지적 재산(IP)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식재산권 11건을 등록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대표적으로 지역 A 기업은 해당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  | | | ↑↑ 산학연EXPO 참가(금오공대). | | ⓒ 경북연합일보 |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구미 방위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경북 국방혁신단(G-DIU)을 만들어 반도체‧방산 분야 기업 150개 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방산 시장 신규 진입 6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기술이전 수익 2.9억원을 달성하는 등 기업 협력 성과를 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수요 조사-산학 공동연구-시제품 제작-사업화’로 이어지는 기업 연구개발(R&D) 4단계 지원체계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기술이전 19건, 기술이전 수익 1.6억원, 시장 출시 4건과 출시 예정 8건 등 사업화 성과도 이뤘다. 위덕대학교는 아동, 장애인, 노인, 반려동물 분야를 연계한 4대 통합 돌봄 융합 전공을 전국 최초로 신설했다. 융합 전공 이수 학생 수는 228명으로 목표 대비 456%가 달성되는 등 지역 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강좌로 자리매김했으며, 지역 현안 해결형 실무 인재 양성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 | | ↑↑ 미래철도OFT_진로특강(경북전문대).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전문대학교는 철도, 항공 분야에서 확장현실(XR) 기술을 접목한 현장 복제형 교육 기반을 구축해 재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와 청년 취업 연계를 지원했다. 특히 코레일 경북본부 재직자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AI) 워크숍 운영과 B737 엔진 기반 확장현실(XR) 실습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신규 교육과정 11건을 개발했으며 43건의 취업 연계 성과도 냈다.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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