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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폭염 대책 기간에 돌입해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재난발생 우려 지역인 △인명피해우려지역(18개소) △산사태 위험지역(8개소) △급경사지(82개소) 등 취약 지점을 전수 조사하고 책임자를 지정, 즉각 대응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배수펌프장(1개소) △우수저류조(2개소) △저수지(267개소)에 대한 점검도 완료했으며, 배수펌프장 등은 시설 정비와 시험 가동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침수 위험이 높은 지하차도 4개소는 공무원·경찰·민간인으로 구성된 4인 1조 전담반이 배치돼 상시 현장 관리 및 교통 통제를 수행한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도 △그늘막(12개소) △무더위쉼터(249)개소를 운영 중이며, 무더위쉼터에는 냉방시설 가동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 안전 수칙 홍보 및 사전예찰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향후 도심 도로 살수차 운영, 온열질환 예방 물품 배부 등 폭염 대응 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반복되는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교세로 8억원을 지원받아 도로 측구, 우수받이, 맨홀 주변에 대한 준설작업을 시행하여 집중호우 시에도 신속한 배수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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