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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습폭우 총력 대응…지방도 사전 정비 마쳐
경북도, 풍수해 대비 점검회의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3일(수)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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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 1일 경북도 북부건설사업소 회의실에서 ‘2026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경북도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는 지난 1일 북부건설사업소 회의실에서 ‘2026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지방도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 도로관리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비탈면, 옹벽, 지하차도 등 재해취약구간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비상연락체계 운영 현황과 수방자재·장비 확보 실태를 비롯해 도로비탈면, 옹벽, 지하차도 등 주요 시설물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배수시설 및 집수정 정비 현황, 재해복구사업장 우기 전 마무리 대책, 폭염 대비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북부·남부건설사업소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40일간 도로정비를 실시해 배수시설 정비와 포트홀 보수 등 풍수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시·군별 도로 긴급보수 단가계약 업체를 재난 대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우기 대비 매뉴얼을 마련하고 신속한 응급복구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이번 점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고 우기 기간 중 재해취약구간에 대한 예찰활동과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응급복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종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의 강도가 커지고 있는 만큼 사전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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