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산책로 조성 위치도. [대구시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금호강 우안 팔거천에서 동화천에 이르는 5.9km 구간의 산책로 조성이 완료되면서, 그동안 단절돼 있던 금호강의 보행 및 자전거 동선 연속성이 확보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역점 추진 중인 ‘금호강 100리길’ 조성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당 구간은 그간 산책로가 없어 시민들이 금호강을 따라 이동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산책로 신설을 통해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야간 이용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도 대구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당초 계획에는 산책로 조명시설 설치가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용객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구시가 추가 설치를 건의했고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이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 주변 생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태양광 LED 바닥조명이 설치돼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이 조성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8월 완공된 동구 안심 일원 국가생태탐방로에 이어 이번 팔달산책로 완공을 계기로 금호강 친수공간 연결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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