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0-24 18:50: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회
벚꽃 끝났다고?”… 경주 암곡, 마지막 봄을 붙잡다
도심보다 늦게 피는 벚꽃… ‘암곡 벚꽃 터널’ 인기몰이
벚꽃 낙화 시기에도 절정…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 높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9일(목) 13:26
“
↑↑ 경주 암곡동 일원 도로 구간이 ‘암곡 벚꽃 터널’로 불리며 늦은 개화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 경북연합일보
벚꽃이 다 졌다”고 생각했다면 아직 이르다. 봄을 끝까지 붙잡은 벚꽃길이 아직 경주에 남아 있다.
경주시는 암곡동 일원 도로 구간이 이른바 ‘암곡 벚꽃 터널’로 불리며 도심보다 늦게 꽃이 피어 상춘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구간은 도로 양옆으로 늘어선 벚나무가 아치형으로 맞물려 터널처럼 이어지는 곳으로, 차량이 지나갈 때 머리 위를 가득 덮는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산림에 둘러싸인 지형 특성상 일조량이 적고 기온이 낮아 보문관광단지 등 도심 주요 벚꽃 명소보다 개화 시기가 늦다.
이 같은 특성으로 도심 벚꽃이 낙화를 시작할 무렵 오히려 절정을 이루며 ‘마지막 벚꽃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 경북연합일보
벚꽃 시즌을 놓친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이면 차량이 길게 줄을 잇고 사진 촬영을 위한 방문객까지 몰리며 일대가 붐비고 있다.
이와 함께 암곡 일원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암곡 외동마을 벚꽃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굽이진 숲길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은 창문을 열고 천천히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인 만큼 갓길 주정차와 보행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은숙 경주시 홍보담당관은 “암곡동 일원 벚꽃길은 경주에서 비교적 늦게까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장소”라며 “방문객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여유롭게 봄을 만끽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현걸 기자
ⓒ 경북연합일보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한수원 본사 입지’를 둘러싼 국회의원들의 망언
테마파크로 변신한 사문진…달성 영유아 대축제 호응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발생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경주시보건소, 치매 어르신 실종 대응 배회모의훈련
‘한수원 본사 입지’ 논란의 바람직한 해법
대구서 광역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정책 교류
“안전의식 높여 중대재해 예방 총력”
대구시설관리公, AI 안전관리 대상 수상
“공공기관 잡아라”…대구시, 43개 지원계획안 마련
상주시 정책자문위 출범…민간위원 40여명 위촉
최신뉴스
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들어선다…환대산업 활성화 추진  
“농협·마사회 등 10개 공공기관 중점 유치”  
봉화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무료 지원  
기본사회 구축·신성장 동력 확보…영양군, 군민 체감 성과  
예천쌀 ‘미소진품’ 20톤 美 뉴욕 수출  
안동 옥송상록공원 40년 만에 개장  
영주 소수서원의 사계절, 사진으로 만나다  
‘北 지뢰 폭발, 한 달’ 상응조치 없는 한심한 정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대구 만들기…구군 저출생 대응 우수  
달성군 어르신 화합의 장 '실버한마음 잔치' 성료  
군위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시작  
대구시 ‘교통사고 줄이기’ 민·관·학·연 머리 맞댄다  
세계시장 두드린 대구 스타기업, 2100만 달러 투자·수  
이진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지역 상생 노력  
경주시, 찾아가는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4,742
오늘 방문자 수 : 14,771
총 방문자 수 : 43,4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