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밤샘 숙의 끝 내린 ‘정의로운 결단’… 박병훈 “부정 경선은 컷오프로 막고 새로운 미래로 향해야”
“당선무효 불가피한 위법행위 묵인이 더 큰 혼란 초래… 경선 참여는 지역사회에 대한 재앙”
밤샘 숙의 끝 내린 불가피한 고발... “청년들에게 부끄러운 경주 물려줄 수 없다는 일념뿐”
계림고 스포츠 콤플렉스로 2,800억 경제 효과 약속… “부패 청산해야 공정한 추진 가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8일(수) 13:00
|
|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7일, 경주 경제의 미래 청사진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어제 있었던 주낙영 후보에 대한 검찰 고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번 고발이 정치적 공방을 넘어, 경주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결단’이었음을 토로했다.
□ “정책 공약이 빛바래는 현실 안타깝지만... 불법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어” 박 후보는 “경주를 위해 평생을 연구해 온 스포츠 콤플렉스와 경제 정책들이 이번 사태로 가려지는 것이 누구보다 가슴 아프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그는 “치밀하게 계획된 불법 선거운동의 정황을 확인하고도 이를 덮고 가는 것은, 결국 경주시민과 청년들에게 장차 더 큰 짐을 지우는 무책임한 일이라 판단 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반복되는 위법과 왜곡된 여론조사 시도는 명백한 범죄”라며, “대법원 판례상 당선무효가 불가피한 위법행위를 기정사실로 한 채 경선을 치르는 것은 추후 행정 공백과 재보궐 선거라는 엄청난 혼란을 야기할 것이기에, 고발은 경주를 위한 유일하고도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 계림고 스포츠 콤플렉스, 부패 없는 ‘공정’ 위에서만 가능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핵심 공약인 ‘계림고 국제규격 스포츠 콤플렉스’의 구체적 청사진도 재차 강조했다.
경제 엔진: 연간 50개 대회 유치, 800억 원의 직접 경제 효과. 상권 활성화: 유동 인구 급증으로 황성·현곡 상권 매출 30% 신장. 일자리 창출: 동계훈련 전진기지 구축 시 연간 2,000억 원 파급효과 및 1,500개 일자리 창출.
그는 “이런 대규모 미래 먹거리 사업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예산으로 언론을 매수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는 부패의 고리부터 끊어내야 한다”며 정책과 부패 청산의 필연적 관계를 역설했다.
□ 중앙당·도당에 ‘공천 배제’ 정식 요청... “선관위 뒤에 숨지 마라” 박 후보는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주낙영 후보에 대한 ‘공천 배제 및 정밀심사 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는 “이미 당선무효 리스크가 거의 확정적인 후보를 경선에 포함시키는 것은 경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 후보 측의 해명에 대해 “경주선관위에 공식 ‘사실확인요청서’를 접수했다”며, “주낙영 후보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선관위 뒤에 숨어 법원의 양형에 구차하게 의지하려 하지 말고, 시민 앞에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본인과 승리캠프 관계자들이 자정을 넘기도록 숙의하며 내린 이 결정은 오직 경주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며, “혼탁한 선거 국면에 대해 시민들께 송구하나, 이번 진통이 ‘정의로운 경주, 잘 사는 경주’로 가는 불가피한 과정임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정현걸 기자
|  | | | ⓒ 경북연합일보 | |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대구 기업 LVIS 코리아, 美 에디슨 어워즈 은상 |
‘3無’ 교통오지 영양군 숨통 튼다 |
‘2차 특검’ 목적, ‘정권 재창출’인가 |
112신고를 하면 포상금을 준다고? |
고령, 지사협, '사랑 한 끼, 희망 한 입' 사업 |
성주, 공연예술 공모사업 선정 |
앨범 속, 박정희 대통령 흔적 찾기 |
의성 등산대회, 에너지절약 캠페인 |
청송교육청, 청렴·소통·공감 워크숍 |
구미시, 국비 확보 속도전 중앙부처 방문 |
달성군, 금호강 불법경작지 일괄 정비 |
부모-자녀 소통·교감 프로그램 호응 |
대구환경청, 집중호우 대비 하수도시설 관리 강화 나선다 |
대구 내일학교 학습자 대상 디지털 문해교육 실시 |
대구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25일 막 오른다 |
|
|
 |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6,809 |
|
오늘 방문자 수 : 8,988 |
|
총 방문자 수 : 39,988,1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