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0-24 19:45: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회
경북도,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 도민 안전 강화
전화 한 통으로 대피 확인 끝! 현장 피로도는 줄이고 대피 속도는 높이고
자동 음성 안내, 꼼꼼한 대피 현황 파악으로 재난 골든타임 사수 총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30일(월) 13:23
경상북도는 극한호우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속에서 도민의 생명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은 2023년 7월 경북 북부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서, 지역 주민 중심인 “마을순찰대”를 통해 극한 호우 등을 대비해 주민들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제도이다.
행정안전부는‘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최우수 사례로 인정해 ‘마을순찰대’를 ‘주민대피지원단’으로 명명해 전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지난 2년간 마을순찰대 중심으로 주민 대피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운영해온 경험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여 복잡한 기술이나 절차 없이 빠르게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대피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긴급 상황 시 주민 대피 전파 방식이 훨씬 빠르고 똑똑해진다.
이를 위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전용 앱을 개발한다.
마을순찰대들이나 주민들에게 일일이 전화로 대피시키는 방식에서 긴급 상황 시 앱 푸시 및 문자 발송은 물론, 문자를 제때 확인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자동으로 대피를 안내하는 ‘음성 전화(AI Call)’ 기능을 도입하여 단 한 명의 도민도 대피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빈틈을 메운다.
또한, 대피소에 도착한 도민들의 안전 확인 여부도 매우 간편해진다.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대피소에 부여된 ‘안심번호’로 전화 한 통만 걸면 즉시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된다. 친척 집 등 다른 곳으로 대피한 경우에도 마을순찰대가 간단하게 상황을 확인하고 등록할 수 있어 혼선을 줄일 수 있으며,‘앱’을 통해 대피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도와 시‧군 상황실에는 마을별 주민 대피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상황판이 운영된다. 미대피 가구를 신속히 파악해 집중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고도화 사업은 도내 산사태, 침수 우려 지역 등 인명 피해 위험이 높은 마을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우선 적용되며,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5월까지 현장 교육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현장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도민의 대피 상황을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도민의 안전과 신속한 대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철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한수원 본사 입지’를 둘러싼 국회의원들의 망언
테마파크로 변신한 사문진…달성 영유아 대축제 호응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발생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경주시보건소, 치매 어르신 실종 대응 배회모의훈련
‘한수원 본사 입지’ 논란의 바람직한 해법
대구서 광역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정책 교류
“안전의식 높여 중대재해 예방 총력”
대구시설관리公, AI 안전관리 대상 수상
“공공기관 잡아라”…대구시, 43개 지원계획안 마련
상주시 정책자문위 출범…민간위원 40여명 위촉
최신뉴스
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들어선다…환대산업 활성화 추진  
“농협·마사회 등 10개 공공기관 중점 유치”  
봉화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무료 지원  
기본사회 구축·신성장 동력 확보…영양군, 군민 체감 성과  
예천쌀 ‘미소진품’ 20톤 美 뉴욕 수출  
안동 옥송상록공원 40년 만에 개장  
영주 소수서원의 사계절, 사진으로 만나다  
‘北 지뢰 폭발, 한 달’ 상응조치 없는 한심한 정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대구 만들기…구군 저출생 대응 우수  
달성군 어르신 화합의 장 '실버한마음 잔치' 성료  
군위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시작  
대구시 ‘교통사고 줄이기’ 민·관·학·연 머리 맞댄다  
세계시장 두드린 대구 스타기업, 2100만 달러 투자·수  
이진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지역 상생 노력  
경주시, 찾아가는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4,742
오늘 방문자 수 : 15,428
총 방문자 수 : 43,430,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