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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6일(목)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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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박병훈(사진)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경주의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공정한 경쟁과 품격 있는 선거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최근 일부 캠프에서 제기한 각종 근거 없는 소문과 흑색선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4년 전에도 똑같은 ‘경선 탈락설’이 퍼졌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이번에도 또다시 같은 비방이 반복되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개인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후보는 이어 “경주 시민은 이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경주 유권자의 53.9%가 새로운 시장을 원한다고 응답했다. 시민의 뜻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회견에서 자신의 핵심 비전인 ‘3H 비전: Harmony(조화의 도시), Hub(성장의 거점 도시), Happiness(행복의 도시)’을 공개했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박 후보는 13개 전략 과제와 40개 공약을 수립했으며, 그중 시민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핵심 3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실질 소비형 관광객 1천만 명 유치와 해외 관광객 비중 2배 확대를 추진한다. 둘째,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한다. 셋째, 청년 중심의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추진한다. 박 후보는 “경주는 더 이상 과거의 영광에 머물 수 없다.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열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라면 경주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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