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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임이자·이달희 합류…勢 키우는 이철우
李캠프 ‘여성 투톱’ 전면 배치
경북지사 경선 열기 달아올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5일(수) 17:55
ⓒ 경북연합일보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이 이철우(사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TEAM 이철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상주·문경 지역구 3선 국회의원인 임 위원장은 이번 경북도지사 당내경선에 참여했던 경쟁 후보였지만, 이철우 후보와의 깊은 정치적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격 합류하게 됐다.
임 위원장은 이철우 후보가 상주 화령중학교 수학교사 시절 그의 제자였으며 정계 입문 후 이 후보의 정치적 후원을 받으며 성장한 대표적인 인물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사제이자 동지로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현재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예산과 경제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로써 김성조 상임선대위원장(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함께 국회 재정·경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이철우 후보 선대위에 포진하게 됐다. 여기에 이철우 후보 역시 국회의원 및 도지사 재임 시절 탁월한 예산 확보 능력을 입증해 온 만큼, 세 인물이 구축한 ‘예산 삼각편대’가 향후 경북 발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핵심 인선으로 이달희 국회의원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에 발탁됐다. 이 의원은 이철우 후보가 직접 발탁해 경북도청 경제부지사로 기용했던 인물로, 이후 제22대 국회에 입성해 탁월한 입법 성과와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초대형 산불 특별법 제정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법안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강한 실행력과 정책 추진 능력은 당 안팎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당 출신으로 대구시당·경북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력과 조직 운영 능력까지 겸비한 인물로 평가된다.
두 여성 국회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과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전면에 배치되면서 선대위의 추진력과 대외 확장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지역별 각계 주요 인사들의 합류가 이어지면서 ‘TEAM 이철우’ 캠프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현역 도지사로서의 행정 경험과 평소 폭넓은 소통 능력이 결합되며, 공식 출마선언 이후 조직 결집력이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철우 후보는 “현장 경험, 국회 영향력, 정책 추진력을 모두 갖춘 인사들이 선거는 물론 도정 운영에서도 강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북의 힘을 모두 모을 것”이라며 “경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실력 중심의 드림팀은 누구에게든 활짝 열려있다”고 밝혔다. 정현걸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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