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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찾은 경북 공무원들, 인구소멸 대응현장 견학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3일(월)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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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 공무원들이 인구 감소 대응 정책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봉화군을 찾았다. [봉화군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 인재개발원 교육생들이 인구소멸 대응 우수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봉화군을 찾았다. 경북도 인재개발원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과정’을 수강 중인 도내 공무원들은 최근 봉화군을 방문해 지역의 인구정책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에 적용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과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사업’ 대상지를 차례로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인구 감소 대응 전략과 지역발전 연계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K-베트남밸리 사업은 봉화군이 보유한 베트남과의 역사적 연원과 지역 특화자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정착 거점을 조성하는 전략사업이다.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사업은 지방에 제2 생활거점을 마련해 장기 체류를 유도하는 정주여건 개선사업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소멸 위기는 한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이번 교육이 지자체 간 정책을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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