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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지역대학 참여 내실 강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2일(일)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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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와 문경교육지원청이 공동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문경대학교의 참여를 계기로 운영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공교육 중심으로 추진돼 온 기존 사업에 대학의 전문 인프라가 더해지면서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 구축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특구 추가 지정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으며,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반을 다져왔다. 현재 ‘문경 에듀 드림버스’, ‘영호남 학생 교류’, ‘오미마을학교’ 등 9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학생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문경대학교가 참여하면서 교육 프로그램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대학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별암주니어 골프 아카데미 △파티시에 체험 △축구캠프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크리에이터 양성 △코딩 및 프레젠테이션 △드론 교육 등 신산업 분야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을 ‘지역 인재의 정주 기반 마련’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44억원과 시 자체 예산을 연계해 투입하고 있으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체감도 높은 교육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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