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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장로찬양단, 영화 단체관람
신앙·문화 프로그램 일환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2일(목)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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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영주노회 장로찬양단이 영화 ‘신의 악단’을 단체 관람했다. [영주노회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영주노회 장로찬양단이 영화 ‘신의 악단’을 단체 관람하며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관람은 목회자의 권유를 계기로 마련됐다. 영주노회 장로찬양단과 교우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자는 뜻이 모였고 총무 김충환 장로(성남교회)가 영주 롯데시네마와 협의해 상영관을 대관하면서 단체 관람이 이뤄졌다. 이날 극장에는 총 105명이 참석했다. 영화는 신앙의 자유가 억압된 상황 속에서도 찬양과 믿음을 지켜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으며 관람객들은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장면 속에서 깊은 울림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는 인사가 곳곳에서 이어졌다. 안병주 장로는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함께한 시간이 더욱 뜻깊었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더 큰 상영관을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주노회 찬양단 전 고문인 권정호 봉화제일교회 원로목사는 “극장을 자주 찾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 관람은 특별했다”며 “영화 속에서 두려움과 억압 속에서도 찬양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도자의 헌신과 희생이 인상 깊었고 마지막에 모두가 ‘은혜’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큰 감동으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관람이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신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영주노회 장로찬양단은 앞으로도 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는 신앙·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우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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