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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 설명회
올해 1161명 농번기 일손 보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2일(목)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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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11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농가주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금년도 사업 추진계획과 법무부 지침에 따른 사업 절차,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농협중앙회 소속 공인노무사의 찾아가는 노무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영양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베트남 화방군과 농업인력 파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7년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총 1297농가에 3416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와 인건비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예정 인원은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한 1161명으로 근로자들은 최대 8개월간 체류하며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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