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6-16 01:36: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회
TK 통합에 반기 든 경북 북부권
예천군·의회 “도청신도시 발전 보장 않으면 수용 불가”
안동시도 “북부권 또다시 소외 우려” 사실상 반대 입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5일(일) 17:34
예천군은 대구시·경북도의 합의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이 공식화됨에 따라, 행정통합이 경북 북부권과 도청신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난 24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1일부터 실·과·소장 회의와 실국장 회의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행정·재정·지역 발전 전반의 쟁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23일에는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긴급히 의견을 공유했다.
예천군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현 경북도청을 통합특별시 행정의 중심으로 명확히 하고 △재정지원 인센티브의 도청신도시 및 경북 북부권 우선 배분과 기초지자체 자치권 보장 △산업 활성화와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경북도청 신도시 완성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조건이 명확히 보장되지 않을 경우 행정통합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예천군은 경북도청 이전과 도청신도시 조성이 국가와 경북도의 공식 약속이었던 만큼, 해당 약속 이행에 대한 명확한 보장 없이 추진되는 행정통합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군의회와의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행정통합 대응 전담팀을 신설해 정부 재정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기업 지원 등 핵심 사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예천군과 경북 북부권의 이익이 통합 논의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관련 입장과 추진 경과를 예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군민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운영해 군민 의견 수렴에도 나설 방침이다.
앞서 안동시도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대구 행정통합이 북부권 균형발전에 대한 명확한 설계 없이 추진될 경우 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북부권의 역할과 위상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안동시는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려면, 경북도청 소재지의 행정 중심 기능을 제도적으로 명확히 하고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실질적인 자치권·재정 권한 이양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통합 이후 성장 전략과 재정 지원이 특정 지역에 집중될 경우 북부권은 또다시 소외될 수 있다며, 국가 차원의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교통 인프라 확충 등 실효성 있는 북부권 발전 전략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현걸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대구국제뷰티엑스포 11일 개막
경주시 차량 범죄 대응력 끌어올린다
2차 공공기관 유치전 ‘총성 울렸다’
봉화군,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서 ‘우수상’
3선 복귀 주낙영 경주시장 “공약·현안사업 속도 높여야”
대구시,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 추진
영주 반려동물 놀이터 11일부터 운영 개시
대구시, 구강의 날 맞이 구강관리 실천문화 확산
영양군보건소,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본격 추진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 확장 이달 착공
최신뉴스
민선 9기 도정 밑그림 그린다…‘경북 대전환 준비위원회’  
‘SMR 초도호기 건설’ 경주 외엔 대안 없다  
‘예천장터’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  
문경 달빛사랑여행 ‘가족애 쑥쑥’  
영주시 임대사업용 불용 농기계 139대 매각 입찰  
안동시, 청년 창업기업 로컬브랜드 키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참정권 침해냐, 부정선거냐  
대구교육청, 학부모선언문 쓰기 행사 콘텐츠 추진  
우기 대비 영구임대주택 안전점검 실시  
‘또래 상담 처방’ 마음약국 운영 호응  
대구자경위, 청소년 민주시민 역량 키운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달성군 프리미엄 베이커리 ‘사색비슬’ 특허  
농작업 안전띠 죈다…경북도, 현장 관리체계 구축  
K-식품·화장품 남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3,293
오늘 방문자 수 : 1,506
총 방문자 수 : 40,81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