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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업 5곳, CES 혁신상 수상
AI·디지털 기술 경쟁력 입증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7일(수)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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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디지털 박람회 ‘CES 2026’에 포항 중소·벤처기업 15개 사와 함께 참가해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CES 2026은 전 세계 160여 개국, 40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 13만명 이상이 방문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 로봇, 첨단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 등 미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 기술이 대거 공개됐다. 이런 세계적인 경쟁 속에서 세계를 변화시킬 혁신 기술에 주어지는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에 포항기업이 각각 1개, 5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고혁신상’에는 CT5, ‘혁신상’에는 더키퍼, 하이보, 옴니코트, 웨어러블에이아이(2개 부문)가 이름을 올리며 포항이 가진 눈부신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포항시는 이번 CES 2026에서 유레카관(K-스타트업관) 4개 사와 일반관 4개 사 등 총 8개 사로 포항관을 조성해 미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혁신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지이브이알의 배터리 화재진압 장치 △헬시버디의 AI 기반 맞춤형 건강헬스케어 솔루션 △CT5의 AI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 △더키퍼의 전기차 초기 화재 감지·대응시스템 △원소프트다임의 휴대용 체성분 분석기 △에이엔폴리의 친환경 고기능성 바인더 △노드톡스의 스마트 가스감지기 △투엔의 휴대용 막증류법 기반 초 저에너지 담수장비 △하이보의 레이다 기반 디텍션 솔루션 △옴니코트의 금속 디지털 프린팅 전용 건식 토너 △웨어러블에이아이의 실내 자율주행 셔틀 등이 있으며, 혁신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연일 비즈니스 상담과 계약 문의가 이어졌다. 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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