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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 전통시장 활성화 300억 투입
국비 35억원 확보 ‘전국 2위’
특성화 전략·안전관리 중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7일(수)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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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사업에서, 39개 시장 총 56억원(국비 3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전국 17개 시도, 총 515억원 규모로 추진된 공모사업으로서, 경북은 총 56억원 규모(국비 3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서울(85억원)에 이어 전국 두 번째 규모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특성화시장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부문에서 전국 52개소 중 5개소 20억이 선정됐으며, 전통시장의 안전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에서도 4개소 23억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각 시장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 경북도는 올 한 해를 전통시장이 서민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총 3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전환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과 시설 현대화 등 하드웨어 사업에 175억원, 문화관광형·디지털 전환 특성화시장 육성 및 경영매니저 지원 등 소프트웨어 사업에 125억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빈점포 증가에 따른 상권 공동화를 해소하기 위해 ‘빈점포 상생거래소’ 사업도 추진한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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