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9-21 15:27: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기획/특집
[신년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전환의 시대, 유례없는 혁신 만들어낼 것"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1일(목) 17:41
ⓒ 경북연합일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어제 뜬 해와 오늘 뜬 해가 다르지 않지만, 그럼에도 새해가 특별한 이유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하려는 우리의 경건한 마음 때문입니다. 올해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입니다. 그동안 힘들다는 이유로 망설여 왔던 꿈들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세계의 시선을 한반도로 모은 중요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모였고, 경주를 찾은 각국 대표단과 글로벌 인사들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K-문화, K-뷰티, 한식이 지닌 매력에 큰 감동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한 해가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기후 위기가 불러온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로 오랫동안 가꿔온 산림과 삶의 터전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긴급 복구와 생계 지원으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써왔지만, 아직도 현장에는 어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발 빠른 행정력을 가동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림 생태 복원과 지역 회복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뿌리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수많은 기적을 이뤄낸 경북은 늘 중심을 지키며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수도권 일극체제가 불러온 저출생·고령화에 지방이 흔들리고 있지만, 이것 역시 수천 년 역사에 비추어보면 머지않아 해결할 수 있는 과제입니다. 우리 안에 새겨진 기적의 DNA는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또다시 대한민국을 일으키는 유례없는 혁신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명마는 오래 달려도 지치지 않고, 불평 없이 천리를 내달립니다. 경상북도는 속도보다는 방향을,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변화를 중시하며 도민 여러분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도정을 이어가겠습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시, 미래차 산업 전환 가속페달
“구미 AIDC,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월성본부, 항공안전법 개정 현장 홍보
주낙영 경주시장,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로개설 현장 점검
안동 감로사과 유통망 넓힌다…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
복지도시 달성, 통합돌봄 본격 가동
경북도, 환경오염사고 전방위 대응 분야별 TF 가동
천년고도 가을밤 빛난다…경주국가유산야행 준비 ‘착착’
봉화 청량산 절경, 수묵화로 만난다
경주시 민선9기 공약사업 실행 고삐 죈다
최신뉴스
공감하는 경주 인성교육…가족행복캠프 운영 호응  
신라의 수호신, 가을밤 경주엑스포공원에 뜬다  
경북도, 지적재조사 분야 우수기관 ‘국토부장관상’  
이철우 도지사, 식품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  
청렴 말하고 공감 더하다…경북도지사 수다 간담회 열어  
영호남 보건·환경 분야 우수 연구성과 공유  
북미 첨단산업 허브 손잡고 경북 미래성장 동력 키운다  
봉사와 헌신의 의미 ‘자랑스런 고령군민상’ 시상  
청송군, 안전한 추석명절 조성 총력  
구미시, 추석연휴 소아·응급의료 ‘24시간 ON’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 과학탐구 서바이벌 성료  
스무 살 ‘의성마늘햄’ 수도권 마케팅 강화  
울진군, 책·음악 어우른 ‘북적북적 북크닉’ 마쳐  
영천시 간부공무원 리더십 워크숍  
추석 앞두고 환경관리원 격려 방문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292
오늘 방문자 수 : 48,598
총 방문자 수 : 42,766,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