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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삼일문화대상 ‘특별상’
다양한 공익사업 공로 인정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8일(월)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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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포항YMCA는 3일 열린 ‘제30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 | ⓒ 경북연합일보 | | 포항YMCA는 3일 효자아트홀에서 열린 ‘제30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포항YMCA는 창립 이후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으며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부상으로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포항YMCA는 1975년 창립 이후 청소년 교육, 시민운동, 사회복지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청소년 방과후 프로그램과 진로탐색 활동, 글로벌 문화체험 등 교육·문화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포스코 1% 나눔재단과 협력해 ‘청소년 여행학교’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청소년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아동·청소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에 걸친 돌봄체계 구축도 주목받는 공로 중 하나다. 포항YMCA는 아이누리센터, 꿈을따는 마을돌봄터, 청소년쉼터 등 지역 돌봄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노인일자리사업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포함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해 왔다.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교육, 시민참여 캠페인 등 시민운동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태풍, 산불 등 이재민 구호 및 봉사활동, 취약계층 지원, 시민 리더십 양성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공동체 회복과 연대 확산에 힘써 온 점도 높이 평가됐다. 포항YMCA의 50년 활동은 지역사회에서의 신뢰 형성과 공동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범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포항YMCA를 지지하고 함께해 준 지역 시민 모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평화·정의·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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