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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 한중일 잇는 K-랜드 브릿지 핵심”
범도민추진위 新발전안 제시
민항 기본계획 조만간 나올듯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3일(수)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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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일 칠곡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대구경북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범도민추진위원회는 대구경북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시도민의 공감대 확산과 공항 건설에 따른 시군의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정책화하기 위해 지역 기업인 대표인 상공회의소협의회장과 주민대표인 이통장연합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이날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공항 추진 현황을 위원들과 공유하고 곧 고시될 국토부 민간 공항 기본계획에 반영된 화물기전용화물터미널과 항공물류단지가 가져올 대구·경북의 산업 대전환에 관해 브리핑했다. 특히, 주목할 점으로 세계 경제대국인 한중일을 항공, 육상, 해상으로 잇는 ‘K-랜드 브릿지’를 발표하고 대구경북공항의 핵심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2060 대구경북공항 新발전구상’에서 공항경제권을 공항물류, 교육모빌리티, 첨단스마트, 생명바이오, 청정산림, 해양에너지의 공간별 6대 권역과 에어(Air), 비즈(Biz), 테크(Tech), 에코(Eco), 라이프(Life), 컬처(Culture)의 산업별 6대 포트(Port)에 따른 연합도시별 정책사업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관련 참석자들은 공항 건설에 따른 지역 경제 변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공항경제권 형성을 위한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특히, 경북 북부권인 안동과 영주 등에서는 새롭게 신설되는 서대구~신공항~의성 간 공항철도를 중앙선과 연결해 안동~영주까지 광역철도로 운영해 줄 것을 건의하고, 예천과 문경은 중부내륙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문경~안동선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산업 활성화 측면으로는 안동의 바이오생명 국가산단과 구미의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의성은 항공산업 중심의 공항신도시 조성 등을 요청했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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