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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콰르텟 아프로디테 무료 콘서트
28일 BMH 클래식 시리즈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3일(일)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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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뮤직홀은 BMH 클래식 시리즈로 정통 클래식 공연을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콰르텟 아프로디테 콘서트를 28일 개최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서 영감받은 이 앙상블은 음악의 아름다움을 통해 감상하는 이들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사명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이제 그 범위를 넓혀 전국적으로 공연하고 있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많은 클래식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멤버로는 피아니스트 이윤수, 바이올리니스트 조혜운, 비올리스트 배은진, 첼리스트 홍승아로 구성돼 있으며, 각자가 솔리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을만큼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연주자들이다. 피아니스트 이윤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독일 베를린 국립예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제네바, 에피날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했다. 현재는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및 SONOC 피아노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조혜운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미국 메네스 음대 석사, 보스톤 대학 박사를 거쳤다.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보냈으며, 현재는 경성대 겸임교수, 부산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출강을 하며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비올리스트 배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미국 피바디 존스홉킨스 대학을 졸업했다. 현재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수석, 디오오케스트라 객원수석, DCH 비르투오소쳄버 수석 등 전문 연주자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 홍승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미국 콜럼버스 인디애나 필하모닉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현재 부산대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특별 게스트로 김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학교에 출강 중인 지휘자 김성진이 진행으로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해설을 전해준다. 프로그램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주 다장조’와 슈만의 ‘피아노 사중주 내림마장조 Op. 47’, 그리고 브람스의 ‘피아노 사중주 1번 사단조, Op.25’를 준비해 심도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1인 2매까지 온라인과 방문예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원뮤직홀 홈페이지(https://www.dgs.go.kr/music)를 참고하거나 비원뮤직홀(☎053-663-3681)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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