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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국악인들 대구서 꿈 펼친다
국악인 육성 사업 ‘점프 업’
상금·공연기회 제공 등 혜택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1일(화)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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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는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 최종 경연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젊은 국악, 대구에서 점프-업 하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JUMP UP’은 전통예술의 계승과 창의적 발전을 동시에 모색하며, 젊은 국악인들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한 프로젝트다. 단순한 재정 지원에 머물지 않고, 공연 창작 및 프로덕션 제작 지원, 전문가 1:1 멘토링, 실연 기회 등을 통해 참여 단체들이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경연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4개 전통예술 단체가 참여해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새로운 국악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각 단체는 창의적 기획력과 음악적 완성도를 갖춘 신작으로 경연에 참여하며, 대상 1개 단체에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국내외 공연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활동 확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최우수상 700만원, 우수상 500만원, 장려상 300만원이 각각 수여되어 젊은 국악인들의 창작 의욕과 도전 정신을 더욱 북돋을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희철 관장은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은 젊은 국악인들이 전통의 뿌리 위에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칠 수 있는 도전의 무대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이 국악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세계 무대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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