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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북드라이브스루’ 대구도서관 5일 개관
美 헬기장, 복합문화공간으로
6개 자료실·보존서고 등 갖춰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3일(월)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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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옛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남구 중앙대로22길 26)에 건립한 ‘대구도서관’이 열흘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5일 정식 개관한다. 대구도서관 건립은 오랜 세월 미군부대로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단절됐던 도시 공간을 연결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상징적인 사업이다. 개관식은 5일 오후 2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청장, 도서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구도서관은 연면적 1만507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대구학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인문예술자료실 △청소년공간 ‘틴구’ 등 6개의 자료실과 △공동보존서고 △야외정원 ‘책뜨락’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대구도서관만의 특화서비스로 차량을 이용한 ‘24시간 북드라이브스루’, 전국 최초의 ‘책두루서비스’도 본격 시행한다. 향후 대구도서관은 시립, 구·군립, 사립도서관 등 54개 공공도서관과 263개 작은도서관을 아우르는 광역 대표도서관으로, 도서관 간 협력 강화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역할과 함께 지역 도서관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시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대구도서관이 시민의 사랑 속에 세대를 잇고 지식을 나누는 희망의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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