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9-21 14:37: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경주 APEC’ 시·도민 전폭적인 협조로 성공적 마무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2일(일) 18:56
먼저 ‘경주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좋은 결과물을 만들며 잘 마무리되도록 전폭적으로 협조해 주신 경주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대구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APEC 정상회의’ 최종 결과물인 ‘경주 선언’이 1일 채택됐다. 경주 선언에는 APEC의 3대 중점 과제인 ‘연결·혁신·번영’을 기본 틀로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APEC의 핵심 현안에 대한 주요 논의를 포괄했다. 또 인공지능(AI)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한 회원들의 공동 인식과 협력 의지를 집약했다. 이와 함께 ‘문화창조산업’(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新) 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협력 필요성을 명문화했다.
또 이번 경주 선언에는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달성을 위한 지속적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는 문안이 담겼다. 무엇보다 미국을 설득해 ‘자유 무역’의 가치를 공동 선언에 담았다는 게 큰 성과다.
더구나 이번 ‘경주 APEC’을 계기로 그동안 꼬이기만 하던 미국과의 관세협상이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원만하게 합의가 된 것도 큰 성과 중 하나다. 더더구나 무역전쟁을 벌이던 미국과 중국 정상이 방한해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를 1년 유예하기로 하고 이에 미국이 펜타닐관세를 10%P 인하’하기로 해 무역전쟁을 일단 봉합하는 성과도 도출했다.
이뿐만 아니라 첫 여성 총리인 ‘강경보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그간 구축해 온 일한관계의 기반을 토대로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양국을 위해 유익하다고 저는 확신한다. 일본과 한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 나라다. 지금의 전략 환경 아래 일한관계, 일한 간 공조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앞으로 한일관계가 순탄하게 풀릴 수 있음을 강조했다.
1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방한으로 성사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경제 협력과 한반도 평화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중 양국은 이날 6건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건의 계약 교환식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실버 경제 분야 협력 △혁신 창업 파트너십 프로그램 공동추진 △2026~2030 경제협력 공동계획 △서비스 무역 교류 협력 강화 △한국산 감 생과실의 중국 수출 식물 검역 요건 △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 공조 △원-위안 통화스와프 계약서 등이다.
더욱 고무적인 점은, APEC을 계기로 주요국에서 몰린 경제인들 간 교류·소통은 우리 기업에 큰 기회의 문을 열었다는 것이다. 전 세계 대표 기업인 1700여 명은 경주에 모여 ‘CEO 서밋’ 등 대대적 공개행사는 물론 분야별 서밋을 산발적으로 가지며 활발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우리나라에 AI 연산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공급하고, 국내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통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조달 확대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렇게 ‘경주 APEC’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많은 결과물을 만들며 잘 마무리된 데는 무엇보다도 경주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 나아가 국민이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고 협조했기 때문이다. ‘APEC 경주 10대 실천과제’ 실천, 자율적인 차량 2부제 수행, 대중교통 이용, 공영주차장 이용, 보문단지 출입 시 셔틀버스 이용, 5대 반칙 운전 안 하기 등을 잘 지켜줘 교통 혼잡없이 행사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다.
이로써 경주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천년고도 경주’를 세계인에게 각인시키게 됐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시, 미래차 산업 전환 가속페달
“구미 AIDC,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월성본부, 항공안전법 개정 현장 홍보
안동 감로사과 유통망 넓힌다…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
주낙영 경주시장,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로개설 현장 점검
복지도시 달성, 통합돌봄 본격 가동
경북도, 환경오염사고 전방위 대응 분야별 TF 가동
봉화 청량산 절경, 수묵화로 만난다
천년고도 가을밤 빛난다…경주국가유산야행 준비 ‘착착’
경주시 민선9기 공약사업 실행 고삐 죈다
최신뉴스
봉사와 헌신의 의미 ‘자랑스런 고령군민상’ 시상  
청송군, 안전한 추석명절 조성 총력  
구미시, 추석연휴 소아·응급의료 ‘24시간 ON’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 과학탐구 서바이벌 성료  
스무 살 ‘의성마늘햄’ 수도권 마케팅 강화  
울진군, 책·음악 어우른 ‘북적북적 북크닉’ 마쳐  
영천시 간부공무원 리더십 워크숍  
추석 앞두고 환경관리원 격려 방문  
청도 청년 500명, 젊음의 열기로 화합·소통  
울릉군 안용복기념관 특별전시 ‘기록과 기억 사이’ 개최  
서울서 경산고향사랑기부제 매력 알렸다  
추석 연휴에 경북 곳곳 전통문화축제  
상주서 총리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 개최  
영양 포산마을 생태축 복원 설계 착수  
안동 한류관광페스타 내달 2일 열려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292
오늘 방문자 수 : 45,942
총 방문자 수 : 42,764,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