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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일상 채운다 ‘부꾸러버 페스티벌’
대구 북구 생활문화축제 개최
산격 3동 무지개공원 일원서
동호인 참여 공연·체험 풍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8일(화)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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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내달 1일, 북구 산격 3동 무지개공원 일원에서 2025 행복북구 생활문화축제 ‘부꾸러버(Buk-gu Lov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북구를 애정하는 생활문화동호인(Buk-gu Lover)들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2025년 상반기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지원사업 ‘북구 문화의 숲’에 선정된 동아리들도 함께 참여해 그간의 활동 결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꾸러버(Buk-gu Lover)’는 문화를 통해 북구의 일상을 채워가는 생활문화인들을 부르는 애칭으로, 북구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축제 명으로 정했다. ‘부꾸러버 페스티벌’는 △공연존 △체험·판매존 △포토존으로 구성된다. △‘공연존’에서는 오후 3시부터 난타, K-POP댄스, 합창, 통기타, 낭독극 등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동아리 8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특별공연으로 ‘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의 신명 나는 국악 공연과 ‘롱아일랜드재즈밴드’의 가을밤 감성을 더할 재즈 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체험·판매존’에서는 생활문화동아리가 직접 운영하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양말목 키링만들기, 국화꽃 심기, 천아트 손수건 만들기, 쫀득쿠키 만들기, 딱지접고 꾸미기 등이 있으며, 유료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캘리북마커 만들기, 뜨개키링 만들기, 캐리커쳐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생활문화동아리의 판매존에서는 캘리그라피 소품, 뜨개 소품, 아이패드 드로잉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포토존’은 공원 내 그네를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종이꽃을 만들어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포토존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서는 풍선 삐에로 공연 등 소규모 이벤트도 진행돼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부꾸러버 페스티벌’은 북구의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참여해 주민들과 문화를 나누는 의미 있는 첫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우리 동네 속 다양한 생활문화동아리를 발견하고, 동아리들은 그간의 활동을 대외적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행복북구 생활문화축제 ‘부꾸러버(Buk-gu Lover)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 또는 전화(053-320-51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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