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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음악이 흐르는 대구 가을밤 즐겨보세요
‘어울FM·도시의 리듬’ 개최
감성·예술 교차 야간문화행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1일(화)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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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오는 25일,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음악과 미디어아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세대공감 놀이터 프로그램 ‘어울FM with 김현철’과 도시의 빛과 소리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EAC 야외전시 ‘도시의 리듬’ 미디어파사드 상영으로 구성돼, 감성과 세대, 예술이 교차하는 특별한 야간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감성 뮤지션이자 라디오 DJ로도 오랜 사랑을 받아온 김현철이 어울아트센터 DJ BOX에 찾아온다. 김현철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30년 넘게 대중과 소통해오며 부드러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으로 세대를 잇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어울FM with 김현철’에서는 DJ로 참여해 관객이 보낸 사연을 직접 소개하고, 세대를 초월한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로 공감과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어울아트센터 DJ BOX에서 진행되며,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울아트센터가 지향하는 세대 교류형 문화 플랫폼의 취지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울FM with 김현철’이 마무리된 후에는 음악의 감동이 시각예술로 이어지는 야간 전시가 펼쳐진다. 오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어울아트센터 공연동과 문화동 외벽에서는 ‘도시의 리듬’ 미디어파사드 상영이 진행된다. 도시의 빛과 소리, 움직임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관람객에게 시각과 청각이 결합된 몰입형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도시의 리듬’은 25일 미디어파사드 상영 외에도 지난 8월 25일부터 어울아트센터 전역에서 상시 전시로 진행되고 있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일상의 공간인 도시에 예술적 감각을 더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익숙한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고, 음악과 시각예술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감성의 연결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재)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 또는 전화(053-320-5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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