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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문화원 ‘흔적, 역사가 되다’ 개최
초청전시 사진빛고을 회원전
고인돌·암각화 사진 40여점
지역 문화유산 가치 재조명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13일(월)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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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문화원은 14일부터 23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초청전시 사진빛고을 회원전 ‘흔적, 역사가 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포항 지역에 남아 있는 고인돌과 암각화를 중심으로 선사시대 사람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남긴 발자취를 사진으로 재조명하며 고인돌과 암각화가 가진 학술적 가치뿐 아니라 “우리 곁에 이런 유산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작가들은 돌에 새겨진 흔적을 단순한 무늬가 아닌 수천 년 전 사람들의 삶과 믿음이 깃든 목소리로 바라보며, 지역의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현대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사진빛고을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고대의 흔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민아 문화원장은 “사진이라는 창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땅의 역사와 숨결을 다시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가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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