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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산2동, 친환경 정화제로 환경정화
동네 환경문제 스스로 해결
EM 흙공 400개 수성못 투척
“작은 관심과 행동 큰 변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7일(수)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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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대구 수성구 지산2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6일 수성못에서 우리동네의 환경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대구수성구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대구 수성구 지산2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6일 수성못에서 우리동네의 환경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성못의 수질을 개선하고 환경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직접 참여해 EM 흙공 400여개를 수성못에 던지는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방선균 등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로 이루어진 약산성 복합체를 황토와 섞어 만든 친환경 정화제로, 물속 유해물질 제거와 악취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수질 개선과 생태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4월부터 주민자치센터에서 EM 흙공을 야구공 크기로 직접 제작해 약 5개월간 배양해 왔다. 이상운 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수질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작은 관심과 행동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2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삼계탕 봉사, 반찬 나눔 행사, 김장 담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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