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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배터리, 안전한 사용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킵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02일(화) 19:32
↑↑ 장정우 경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 경북연합일보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등 퍼스널모빌리티(PM)의 리튬이온배터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제 퍼스널모빌리티는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온 만큼, 안전한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충전 및 보관을 잘못하면 순식간에 불길과 유독가스로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전동킥보드, 전동오토바이, 전동자전거는 아파트, 원룸 등 생활공간과 가까이 사용되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내 충전 금지전동킥보드와 전동자전거는 반드시 통풍이 잘되는 실외에서 충전해야 하며, 특히 현관·출입구 근처에서는 충전하지 않아야 합니다. 화재 발생 시 대피 통로가 막혀 인명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품 충전기 사용저가의 비정품 충전기는 과충전·과열을 방지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제조사 정품 충전기(KC 인증)를 사용해야 합니다.
과충전 및 방치 금지취침 시간이나 외출 중 충전은 절대 금지하며, 항상 곁에서 지켜보며 충전해야 합니다. 과충전을 막기 위해 자동 차단 기능도 적극 활용하세요.
충전 주변 정리충전하는 공간 주변에 종이, 천, 가구 등 가연성 물질을 두지 말고 환기와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배터리 상태 점검배터리가 부풀거나 손상되었거나, 타는 냄새와 열이 발생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안전하게 폐기해야 합니다.
배터리는 현관, 계단실, 출입구 등 대피 통로, 차량 내부(특히 여름철),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 고온·습기가 많은 장소에는 절대 보관하지 않아야 합니다.
안전한 폐기수명이 다한 배터리는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지 말고, 반드시 지자체 지정 수거함이나 전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폐기해야 합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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