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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독립운동가 서예전 ‘왕산 붓으로 모시다’ 열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5일(월)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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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구미예갤러리에서 국전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을 역임한 충재 연민호 선생의 서예전 ‘왕산 붓으로 모시다’가 열린다. 전시에는 왕산 선생의 유언과 옥중시, 추모시 등 40여 점의 서예작품이 선보인다. | | ⓒ 경북연합일보 | |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구미예갤러리에서 국전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을 역임한 충재 연민호 선생의 서예전 ‘왕산 붓으로 모시다’가 열린다. 전시에는 왕산 선생의 유언과 옥중시, 추모시 등 40여 점의 서예작품이 선보인다. 작품들은 전통의 기품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내 민족의 혼과 기개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시 후 작품들은 왕산기념관과 유족 후손들에게 기증돼 의미를 더욱 더할 예정이다. 왕산 허위 선생(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은 1855년 현재의 구미시 임은동에서 출생한 지역 출신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다. 13도 연합의병부대를 결성하고 군사장에 임명돼 일본의 심장부인 통감부를 공격하기 위한 ‘서울진공작전’을 진두지휘했다. 한편 구미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를 왕산문화제 주간으로 정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보훈 문화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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