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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경주향우회, 경주시에 5000만원 기탁
향우회원 고향사랑기부 실천
시민 복리·지역경제 활성화
“고향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17일(일)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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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주시는 울산에 거주하는 경주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재울경주향우회가 고향사랑기부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주시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시는 울산에 거주하는 경주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재울경주향우회가 고향사랑기부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향우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식에는 이도형 회장을 비롯해 박도문·김진규 고문,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 15명의 향우회원이 참석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재울경주향우회는 울산 지역 11개 지역별 향우회를 중심으로 약 3000여명이 활동 중인 단체로, 매달 정기 교류와 고향 방문을 이어가며 지역 유대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도형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경주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향우회원들과 함께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고, 세액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고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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