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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예비 교사와 함께하는 교육희망캠프’
내달 4일부터 초등교 2곳서
예체능 체험 중심 정서지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6일(수)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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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경주시에 있는 초등학교 2곳에서 대구교육대학교와 함께 ‘예비 교사와 함께하는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희망캠프’는 2014년부터 도내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체험 중심의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특히 2019년부터는 교육소외학생과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발전해 오고 있다. 올해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이주배경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경주 지역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예체능 활동을 통해 학생 간 소통과 공감을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캠프에는 경주 지역 초등학생 멘티 100명과 대구교육대학교 지도교수와 재학생 등 멘토 30명이 참여하며, 5일간 하루 4시간씩 총 11개 프로그램(음악․미술․체육 분야)을 체험하게 된다. 이 캠프는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예비 교사들에게는 교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중의 효과를 지닌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기초학력 지역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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