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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건천읍 지사협, 여름김치 사업 추진
독거노인·장애인 등 대상 지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3일(일)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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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부터 지역 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여름김치, 마음까지 시원하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특화사업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취약계층 가정이 대상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여름철 건강에 유익한 계절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하절기 2개월간 집중 추진하는 이 사업은 고립된 이웃을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파악해 관련기관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1월에 발족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다. 그 동안 지역 내 위기가구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찬찬찬 반찬지원사업‘, ’온기돌봄 꾸러미지원사업‘, ’포근포근 잠자리 지원 사업‘ 등 자체적인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민간위원장 이상기 위원장은 “앞으로도 협의체가 촘촘한 인적 안전망의 역할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헌득 건천읍장은 “무더운 여름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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