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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소
KT 클라우드 1100억원 투자
도청신도시 내 10㎿ 수전용량
전국 첫 민관 협력모델 성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9일(목)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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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왼쪽부터 김학동 예천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지웅 kt 클라우드 대표이사, 김병균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 허영만 kt 클라우드 DC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는 29일 도청 신도시에서 전국 자치단체 최초의 민·관 협력 데이터센터 모델인 ‘경북형 클라우드데이터센터’(이하 데이터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한다고 알렸다. 데이터센터는 KT 클라우드가 총 1100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7970㎡, 연면적 9828㎡(지상 4층)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6㎿의 정보화 부하(IT Load) 용량과 10㎿의 수전 용량을 갖췄다. 특히, 탄소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친환경 설계기술을 적용한 점이 주목된다. 또한 공공데이터 저장소 기능을 겸비한 민간 데이터센터로서,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정보화 시스템을 안전하게 통합 저장·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앞으로 ‘디지털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핵심 클라우드 기반 시설’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경북도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적극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고, AI·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지역 산업 육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디지털 경제의 대전환을 가속할 계획이다. 최지웅 kt 클라우드 대표는 “경북도와 협력한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초의 민·관 협력 모델로 의미가 크다”며 “KT 클라우드는 지역 AI·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고객 수요에 따라 신규 데이터센터를 전략적으로 확장해 국내 AI 인프라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2년 1월 KT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준공까지 각 기관의 열정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AI·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인재 양성 및 기업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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