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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조선을 그린 일본화가들’ 구룡포서 본다
17일부터 구룡포과메기문화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야마카와 등 희귀작 40점 공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8일(일)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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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포항시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특별 전시회 ‘근대조선을 그린 일본화가들’을 개최한다.[포항시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포항시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특별 전시회 ‘근대조선을 그린 일본화가들’을 개최한다. 전시는 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번 특별전은 구철회 작가가 소장한 근대 일본화 40여 점이 일반에 공개된다. 일본 미인화의 거장 야마카와 슈호의 목판화 ‘조선부인’(일본 유형문화재 등록작)을 비롯해, 야마다 신이치의 ‘소록도 풍경’, 후지시마 다케지와 제자 홍우백의 작품 등 근대 조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화풍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가 열리는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일 간 예술과 역사에 대한 교류의 장으로 의미를 더한다. 김창식 과메기문화관 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예술 감상을 넘어,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전시를 통해 근대사의 일면을 예술적으로 조명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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