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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으로 즐기는 화요국악무대
가야금 앙상블팀 4인조 ‘사롱’
춘면곡 등 가야금 산조 재구성
대금독주 김영산 특별무대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27일(일)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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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가야금 앙상블 ‘사롱(絲弄·Salong)’ | | ⓒ 경북연합일보 | |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가야금으로 시간을 읊다’ 공연이 29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고려 후기에서 현대까지 시대순으로 선곡하여 가야금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공연이다. 이번 무대를 책임지는 가야금 앙상블 ‘사롱(絲弄·Salong)’의 멤버는 시립국악단 가야금 파트 상임단원 이지영, 김관림, 정유정, 정현정 4인으로 가야금 파트 고참 단원들이다. 이번 공연은 고려 후기-조선 초기-조선 후기-현대 순으로 흘러가며, 곡들을 가야금 중심의 악기편성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고려 후기의 ‘춘면곡(春眠曲)’을 정악가야금의 중후한 음색으로 준비하며, 조선은 ‘천년만세(千年萬歲)’와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2중주’로 태평성대를 꿈꾸는 궁중음악과 조선 후기 풍류방에서 연주되던 산조로 구성한다. 특별무대로 대금독주 ‘구도용운’이 준비된다. 시립국악단 차석 단원 김영산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현대에서는 악기 또한 현대에 개량된 악기인 25현 가야금으로 구성한다. 관람료는 전석 1000원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daegu artscenter.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s.interpark.com, 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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