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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공고, 삼성 마이스터고 장학생 30명 최종 합격
마이스터고 전환 후 역대 최다
2년간 장학금 500만원 지원 등
반도체 장비 분야 인재로 성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3일(일)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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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는 삼성그룹 마이스터고 장학생 최종 선발 결과, 2학년 재학생 30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2010년 마이스터고로 전환된 이래 역대 최다 인원 선발로, 학교의 취업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합격자는 삼성전자 DS (Device Solution) 부문 27명과 삼성디스플레이 3명으로, 모두 1학년 성적 상위 30% 이내의 학생들이 교내 추천을 통해 응시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4개월간 서류 심사,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신체검사(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신체검사 진행 중)의 과정을 성실히 거쳐 최종 합격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향후 내신 성적 상위 30%를 유지하면 2년간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 설비엔지니어직으로 입사해 반도체 장비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한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 개교 이후 지난 13년간 누적 취업률 95.8%를 기록하며 높은 취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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