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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가 식생활에 미칠 영향”…지구동 기후마켓
식품 생물자원 위기 상황 체험
일회용 포장재·대체 먹거리 등
기후변화로 바뀔 식생활 체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09일(수)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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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구동, 기후마켓’ 포스터. | | ⓒ 경북연합일보 | | 국립대구과학관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구동, 기후마켓’ 순회전시를 오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꿈나무과학관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미래의 슈퍼마켓을 배경으로, 기후 위기로 인해 농산물, 수산물, 유제품 등 식품으로 소비되는 생물자원이 처한 위기 상황을 체험형 전시 콘텐츠로 선보인다. 관람객은 각 생물자원이 직면한 위기의 원인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저탄소 장보기, 지역 먹거리 소비 등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실천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미래의 탄소세가 적용된 일회용 포장재를 간접 경험하고, 사라질 위험에 처한 식품들을 대체한 미래형 먹거리(메뚜기 칩, 인공육 스테이크 등)를 요리 레시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관람객은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의 식생활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체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구 평균 기온 상승 시나리오를 담은 몰입형 영상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기후 위기가 우리의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며, “많은 분들이 전시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적인 행동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국립대구과학관 꿈나무과학관 2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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