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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대선 출마 시사
“무너지는 나라 그냥 못 둬…저부터 온 몸 바치겠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06일(일)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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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4일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에서 전원일치로 인용돼 파면되자, 이철우(사진) 경북도지사는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정오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87헌법 체제를 고치지 못하고 지속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은 수사받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안개속, 외교는 방향을 잃었고 정치는 불신, 민심은 쪼개져 극에 치달았다” 며 “이제 정치 갈등을 해소할 시스템을 만들고 국민이 화합해 남북통일과 번영으로 나아가도록 모두의 지혜를 모아 새로운 헌법, 제7공화국을 설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일에는 “무너지는 나라 보고만 있겠습니까”라며 “저부터 온몸을 바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조기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자유 우파 대통령이 모조리 쫓겨나고 시해되고 감옥 가고 탄핵당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남북한의 사상전에서 자유 우파가 밀리고 있어 이런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국회 탄핵 할 때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2명이 찬성했다고 보이는데 이 또한 내란죄라는 사상전에 휘말렸다고 평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자”고 덧붙였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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