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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한계·오류 탐구 ‘파편화된 인식’ 展
대구예술발전소 기술융합 전시
영상·사진·설치 등으로 풀어내
AI 등 활용 비디오 아트 상영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30일(일)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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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기술융합 전시 1부 ‘파편화된 인식’을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3층 미디어공간에서 개최한다. 왼쪽부터 기술융합전시 1부 메인포스터.[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기술융합 전시 1부 ‘파편화된 인식’을 오는 내달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3층 미디어공간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 기술융합 전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시 기획자 2명이 연중 2회에 걸쳐 3층 미디어공간에서 기술과 예술이 합쳐진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2025년 첫 번째 기술융합 전시는 정해인 기획자의 ‘파편화된 인식’으로 양자역학적 관점을 예술·철학적으로 차용해 인간 감각의 한계와 오류를 탐구한다. 기획자 정해인을 중심으로 김지혜, 전지혜, 최은영 작가가 각기 다른 접근 방식으로 감각적 오류와 인지적 불확실성을 영상, 사진, 설치, 조형, 체험형 작품 등의 다양한 형태로 풀어낸다.
|  | | |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기술융합 전시 1부 ‘파편화된 인식’을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3층 미디어공간에서 개최한다. 김지혜 ‘육아비법’.[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전시는 두 개의 공간에서 진행되는데, 메인공간이 ‘미디어 팩토리’에는 참여 작가의 공간으로 구성, 감각과 인지의 오류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배치된다. 아울러 ‘미디어 월’에는 AI 및 적외선 촬영 기술을 활용해 대구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여러 시점을 겹쳐 보여주는 체험형 비디오 아트가 상영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지혜 작가는 인간과 AI의 경계를 탐구하며, 기술 발전이 인간성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적으로 고찰한다. 대표 작품 ‘육아비법’은 돌봄의 본질과 기계가 인간의 돌봄 역할을 대체하면서 발생하는 가치의 변화를 질문하며, 인간성의 변화에 대한 성찰을 유도한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전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이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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