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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월성원전 수명연장 반대”
기자회견서 절차 중단 촉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25일(수)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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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은 ‘월성 2,3,4호기 수명연장 절차를 중단하고, 에너지 정책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경주시청 현관 앞에서 개최했다. 한수원이 지난 12월 16일 월성 2,3,4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월성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및 ‘월성3,4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하 평가서초안)을 경주시를 포함해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7개 지자체에 제출하자, 이에 경주지역 시민사회는 월성 2,3,4호기의 수명연장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수원이 지자체에 제출한 평가서초안은 지자체에서 10일간 내부 검토를 거쳐 주민 공람에 적합한 문서로 판단하면 ‘주민 공람 절차’에 돌입한다. 만약 주민 공람에 부적합 문서로 판단하면 한수원에 보완 요청을 하게 된다.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은 전문가들과 평가서초안을 사전 검토한 결과, 주민 공람에 부적합한 문서로 결론짓고 주낙영 시장에게 12월 25일까지 보완 요청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대표단은 경주시장실을 방문해 ‘평가서초안 검토 의견서’를 주낙영 시장 비서에게 전달했다. 검토 의견서는 10개 목차로 평가서초안의 문제점을 정리하고 있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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