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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에 놓인 국민의힘…비대위원장, 김문수가 돼야
종북·좌익 망동 사슬 끊고
보수의 길을 밝혀줄 적임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17일(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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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 | ⓒ 경북연합일보 | | 국민의힘 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통과에 더해 지도부 공백까지 생긴 상황에서 하루빨리 안정적인 비대위 구성으로 혼란을 수습해야 한다는 지지자들의 목소리가 드높다. 국힘당의 명운을 좌우할 차기 비대위원장의 역할은 계엄을 유발하고 탄핵을 주동한 더불어민주당 등 종북 좌익들의 망동의 사슬을 끊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지켜야한다. 게다가 모든 애국보수 진영을 통합할 주어진 책무가 막중한 까닭에 국힘당 재건만이 아니라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국방을 견인해야 함으로 그만큼 리더의 선택이 중차대하다. 특히 ‘법꾸라지’로 불리우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주저앉히는 역할까지 담당해야 하기에 온순한 보수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력하고 투쟁적인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비대위원장의 옹립이 시급하다 하겠다.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애국보수를 구원하고 위기를 타파할 획기적인 적임자는 누구일까에 국민의 시선이 모아지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현재 국힘 원내에서는 5선인 권영세 의원과 나경원, 김기현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6선의 주호영 국회부의장도 언급되고 있지만 본인은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외 김무성 전 당대표도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지금까지 그들이 보여준 정치력과 리더십을 보면 하나같이 나약하고 식상한 인물이라 여겨진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구체적으로 거론된 인물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없다. 다만 어떤 조건, 어떤 평판, 어떤 능력을 가진 분이 와야된다는 말씀이 있었다”고 하며 “당대표가 사임했기 때문에 당의 위기 수습과 당의 발전을 위해 도움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후, 오는 18일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 의견을 듣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총에서는 원내에서 비대위원장을 선임하자는 의견이 더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 비대위원장을 맡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취지로 인식된다. 하지만 탄핵 유발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상대하기엔 앞에서 언급된 인사들로는 너무나 느슨하고 전투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파렴치한 야권의 횡포에 맞서 그들의 추악한 면모를 꺽을 수 있는 비대위원장으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김 장관은 서슬퍼런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의 선봉장에 섰다가 2번이나 감옥살이를 한 이력과 민주주의가 정착된 후에는 사상전향을 통해 보수의 길을 밝히는 거침없는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다. 노동운동가 김문수였던 시절과 정치인 시절의 김문수는 완전히 다른 인물로 보아도 될 정도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한 후 진정한 애국보수의 행보를 보이는 극히 드문 정치인 중 한 명이다. 최근에는 “尹대통령, 계엄을 선포할 정도로 어려움 처해”라는 발언을 해 좌파로부터 극심한 비난을 받고 있지만 정의를 위해 좌고우면 않고 소신을 밝히는 강단있는 인물이다. 비상 계엄 문제로 국회에 국무위원들이 모여 질의와 논의 등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도 다소 오만해 보일 정도의 태도를 유지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비상 계엄에 대해 지지하는 모습들도 연이어서 보여주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임을 물으며 질책과 동시에 사과를 요구하자 모두가 일어나서 허리를 숙여 사과하는데도 혼자서만 뻣뻣하게 앉아서 앞을 응시하고 있기도 하였다. 비상계엄 상태에 벗어났지만 지금은 더욱 위태로운 국가 비상 상태에 놓여있다. 총체적인 국가의 위기를 적당히 봉합하고 야당과의 야합에 능란하며 보신주의에 빠져 있는 국힘 국회의원들을 다잡고, 다시금 애국 보수의 길을 닦아야할 비대위원장으로는 소신있고 강단있는 개혁가 김 장관이 제격이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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