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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주, 라오스 진출…동남아 시장 개척
道, 라오스와 농업분야 교류 확대 간담회
메콩라오 수출입유한공사와 업무 협약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17일(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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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도가 메콩라오 수출입공사와 안동소주 동남아시아 진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는 농식품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 활동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지난 15일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해 라오스 농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산업통상부(Ministry of Industry and Commerce), 메콩라오 수출입유한공사 관계자와 농식품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한 교류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라오스 농림부, 산업통상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와 농업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기관 협력을 통해 농식품 분야 교류 확대에 관해 논의했다. 또 메콩라오 수출입공사 대표(락사미 베사퐁, Latsamy Vetsaphong)를 만나 안동소주 동남아시아 진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소주 라오스 공장 건립, 시설·장비 구축 등 기술 지원, 동남아시아 진출방안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박찬관 명인안동소주 대표는 “안동소주는 양반들이 즐겨 마신 고급술로 깊은 맛과 향을 간직한 우리나라의 전통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술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소주 제조 노하우와 품질을 세계로 확산시키고 안동소주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오스는 중국,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5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로 2021년 중국 윈난성 쿤밍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개통돼 인접 국가와 교역이 더욱 용이해졌다. 우리나라와 라오스는 1995년 재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1년 12월 직항노선 개설 후 라오스 여행자 수가 20만 명 이상(2019년 20만3191명, 라오스 통계연감)을 기록했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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