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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물기업, 동남아 진출 청신호
태국 국제 물산업전 참가
9개사 455만弗 수출 상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4일(월)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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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태국 국제 물산업전에 경북도 물산업 선도기업 9개 사가 참여해 171건 455만불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태국 국제 물산업전은 32개국 1만20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전시회로 도시화·산업화로 물산업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동남아지역의 바이어들이 많이 찾는 전시회이다. 태국은 상수도의 배관 노후화 및 높은 누수율로 인한 해결방안을 고심 중으로 ㈜우리기술의 초음파 수위계 및 ㈜퍼펙트의 내충격 pvc 내진이탈방지 수도관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한결테크닉스의 일체형 양수파이프는 식수의 대부분을 지하수를 이용하는 태국에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태국 물 관련 기계 제작회사와 일체형 양수파이프 300여 개(약 80만불)가 계약 진행중이다. ㈜퍼팩트는 작년 말레이시아 국제 물 전시회(ASIA WATER 2022)에서 만난 바이어가 직접 태국까지 방문해 ‘내충격 pvc 내진이탈방지 수도관’에 대한 단독 독점권을 요청받았다. 도내 물기업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현지 바이어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서 후속 협의를 통해 기대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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