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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 청신호
행안부 투자심사 최종 통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27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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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민선8기 현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25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는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1만5000㎡, 900억원(국비 240, 시비 460, 의료원 자부담 200)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응급의료센터, 뇌혈관센터, 외래진료실, 수술실, 외과계 중환자실 등 기존의 분산된 시설을 집중 배치하는 원스톱 진료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5월 행안부에 투자심사를 의뢰해 소아·응급 등 지역 필수의료 현안 해결과 신종 감염병 등 국가적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한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한 결과 ‘2023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됐다. 이번에 완료된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재정법 따른 사전행정 절차로 투자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중·장기 지역계획 및 지방재정계획과의 연계성, 재정·경제적 효율성 등을 심사해 사업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행안부는 건립 후 병원의 정상 운영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방안 마련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대구시는 현재 추진 중인 설계공모 계획을 조속히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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