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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양식어가도 ‘스마트’해진다
道, 원격관리 시스템 개발 추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22일(월)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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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공대 경북씨그랜트(센터장 유선철 교수)와 협업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형 양식어가 맞춤형 스마트 양식 시스템 및 인력 절감을 위한 원격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지역주민 및 지자체가 직접 소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이다. 경북도는 공모 선정으로 2023~2024년까지 총 6억원(국비 4억5000만원, 지방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이동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양식장 감시 및 사료 운반용 로봇시스템 개발이다. 이동형 스마트 양식 모니터링 시스템은 방수카메라와 수온·용존 산소 측정 센서를 막대기에 부착해 수조를 옮겨 다니면서 수온측정과 어류의 상태 데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또 축적된 데이터는 스마트폰앱(App)을 통해 중소형 양식어가에 제공되며 양식장별로 맞춤형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양식장 감시 및 사료 운반용 로봇 시스템은 차량형으로 설계되며 사료운반 카트를 연결해 중소형 양식장의 환경 감시와 사료 급이 등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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