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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이만희 의원, 與 정책위 수석부의장 임명
당정일체·총선 공약 과제
“정책 우선 순위는 민생”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3년 04월 19일(수) 19:14
ⓒ 경북연합일보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사진)이 지난 18일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 의장을 비롯한 당지도부와 주요 당직 인선을 대부분 마무리하며 정책위원회도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정책위원회는 △당의 주요 정책방향 수립 및 조정 △당 입법사안 개발 및 심의 △당의 주요 정책결정에 대한 의견 제시 △정책위원회의 재정에 관한 협의 및 조정 그리고 △당정협의 업무의 기능 등을 수행하며 수석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국민의힘 정책을 총괄하는 주요 당직이다.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복수의 간사직을 역임하며 국회에서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국회 정책통’이다.
특히, 지난해 새 정부 출범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회 의석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야당으로 인해 정부의 입법과 예산을 비롯한 대부분의 정책 추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지난 3월 말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충분한 국민 여론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해 향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당정일체’를 실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 정책을 펼쳐야 할 뿐만 아니라 내년 총선을 대비한 공약 개발이라는 과제까지 안게 돼 향후 정책위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 정책의 우선순위는 무조건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허교구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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