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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野 억지 공세, 외교적 자해행위”
송언석, 美 도감청 의혹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3년 04월 13일(목) 18:56
ⓒ 경북연합일보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김천·사진)은 최근 미국 정보기관들이 동맹국들의 외교·안보라인을 감청했다는 정황이 담긴 문서가 유포되면서 과도한 정치 공세와 의혹 부풀리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12일 “대통령실에서 양국 국방장관이 ‘해당 문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는 사실에 견해가 일치했다”고 밝힌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대통령실을 이전했기 때문에 도·감청을 당했다는 억지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 국익과 직결되는 외교안보 사안을 두고 억지 정치공세를 계속하는 것이야말로 ‘외교적 자해행위’”라고 말했다. 또 “용산의 대통령실은 본래도 1급 보안시설이었던 국방부 건물에 최첨단의 통합보안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고, 과거 청와대 시설보다 더욱 강화된 시스템을 운용 중”이라며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이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니라 보안 강화공사였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조작된 문서 유포를 두고 국내 정치가 우리의 외교·안보를 흔드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한미동맹 이간질에 동조하는 억지 정치공세는 결국 외교적 자해행위일 뿐이니,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을 요구했다. 김영덕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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