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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관광형 UAM 상용화
道, 공항공사·경북대와 협약
필수 인프라 ‘버티포트’ 건설
울릉도를 도서관광 거점으로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3년 04월 12일(수)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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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기반 조성 업무협약.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가 추진 중인 도내 공항 활성화와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을 활용한 항공 모빌리티 구축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12일 도청에서 한국공항공사, 경북대와 함께 도내 공항 활성화와 신공항 건설·운영 협력 강화, 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 기반 조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신공항 건설·운영과 항공노선 확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를 지원하고, 한국공항공사는 도내 신공항 건설 운영에 경북도와 협력을 강화하며 UAM 버티포트 건설과 교통관리시스템 구축 및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버티포트(Vertiport)는 ‘수직(vertical)‘ 과 ’공항(port)‘의 합성어로 UAM 기체가 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며, UAM 상용화에 필수적인 인프라다. 또한, 경북대는 UAM 산업육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및 정책 지원에 힘을 쏟는다. 먼저, 울릉도를 대한민국 도서관광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고자 2025년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울릉도를 하나의 테마파크처럼 입도에서 출도의 전 과정을 통합 연계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시스템을 구축한다.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한 내국인 면세점 도입과 취항 소형항공사 지원을 통해 도서 및 내륙공항 동시 활성화를 추진하고, 도내 공항에 지역 인재 채용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내 주요 관광지에 관광형 UAM 인프라 조성뿐만 아니라, 응급·재난과 교통오지 주민이동을 위한 공공형 서비스 네크워크 등 경북에 특화된 UAM 기반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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