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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로봇 생태계 구축, 부품 국산화·기술개발 나서
道-기업-연구기관 협약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21일(화)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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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1일 도청 사림실에서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북도, 구미시, 베어로보틱스, 인탑스, KT,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8자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와 구미시, 기업, 연구기관 등이 로봇산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경북을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달 28일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 2023’이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KT와 베어로보틱스를 만나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 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코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AI서비스로봇 산업육성을 통한 스마트 민생경제 대전환 공동대응 △AI서비스로봇 부품 국산화 및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 협력 △AI서비스로봇 연구개발 및 실무형 전문인력양성 협력 △AI서비스로봇 설계·생산·운영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AI서비스로봇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도내에서 제조한 로봇 및 부품의 전국적 확산 방안 마련과 서비스로봇 활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제조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조사와 부품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하고 부족한 전문 인력 양성, 유통망을 활용한 AI서비스로봇 글로벌 제조 1등 생산기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서비스 로봇은 가정, 교육, 의료 등의 분야에서 고령화, 인력난으로 인간을 대신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역현실에 꼭 필요한 로봇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기업과 연구소, 기관이 협력해 경북도가 글로벌 로봇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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